첫 프로젝트는 국내 1세대 바리스타로 알려진 박이추 명장이다. 1988년 이후 원두커피만을 연구해온 박 명장은 국내 원두커피 문화의 선구자로 유명하다. CU는 박 명장과 원두 조달부터 블렌딩, 로스팅까지 협업해 자체 원두커피 브랜드 ‘get커피’의 품질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.
CU는 다음달 중식 대가 여경옥 셰프와 함께 마라를 활용한 짜장, 짬뽕, 덮밥 등 가정간편식(HMR) 4종도 내놓는다. 40년 이상 경력의 여경옥 셰프는 16세부터 중화요리에 입문해 롯데호텔 ‘도림’ 등 유명 호텔 총괄 셰프를 도맡은 전문가다.
한경제 기자 hankyung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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